캄보디아 치안과 여행 주의사항 알아보기

캄보디아 치안과 여행 주의사항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행가기 좋은 나라 동남아 캄보디아!

일년내내 더워 우리나라가 추울 때 추위가 싫어

도망가고프다면 캄보디아 여행 나쁘지 않은데요.ㅎㅎ

멋진 사원과 유적지,그리고 저렴한 음식들이 가득해서

가족들이나 친구들 다함께 가도 좋더라고요.^^

여행가기 좋은 캄보디아 치안과 여행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봤답니다.

1.치안

캄보디아는 메콩강 하류에 위치한 인민공화국으로 수도는

프놈펜이랍니다.

현재 기준으로 캄보디아 여행 경보가 발령되었는지 확인해보니

수도인 프놈펜과 많이 여행가는 시엠립에는 따로 여행경보가

발령되어 있지 않답니다.

기본적으로 밤에 나가지 않는것이 좋고 이동할 때는 소지품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호텔에서 금고나 프론트가 아닌

곳에 귀중품을 올려두면 도난당하기 쉽다고 하네요.

음식점에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와 같은 고가 제품을 

덩그러니 올려놓지 않도록 합니다.

그대로 올려두면 나 잡아가세요~하는 상태니까요.

2. 일반문화

캄보디아 치안을 알아봤으니 기본적인 주의사항과 일반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캄보디아는 불교 국가로 양손 합장을 한 상태로 코랑 입술이

서로 닿을 정도로 올려서 머리를 숙이는 인사법이 굉장히

예의바른것이라고 해요. 외국인이 캄보디아에가서 이런 인사를

하면 굉장히 친밀감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불교국가이기 때문에 사원을 방문할 때는 복장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사원에 갈 때는 기본적으로 선글라스,모자,신발을

벗는게 예의이며 왕궁이나 유적지에 방문할 때는 민소매나

짧은 미니스커트,노출이 심한 옷은 출입이 제한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을 준비해가거나 대여를

해주는 곳은 대여를 해서 입고 출입하도록 합니다.

3. 음식

다른 동남아를 봐도 식당에서 나오는 물도 함부로 먹으면

안되는 곳이 많은데요. 

캄보디아 또한 그냥 나오는 물을 먹지 말고 꼭! 뚜껑이

잠겨 있는 물로 구입을 해서 먹어야 합니다.

의외로 설사병이나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이 많아서 여행중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ㅠ.ㅠ

힐링하러 가서 설사병 걸려 하루종일 화장실만 찾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게 물조심 얼음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