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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호텔 - 유럽느낌 뿜뿜, 카 푸를란

동물의왕국입니다 2017. 9. 26. 09:04

베네치아 호텔 - 유럽느낌 뿜뿜, 카 푸를란




안녕하세요~ 수상의 도시 베네치아로 여행을 가는데요.^^


아무래도 베네치아는 물이 유명하기 때문에 호텔에서


문을 열었을때 강가가 보이는 곳이 좋겠다 싶어서


문 열면 강 보이는 곳으로 호텔을 잡았답니다.ㅎㅎ


오늘은 제가 여행가서 묵을 호텔을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예약한 베네치아 호텔은 유럽느낌 뿜뿜 나는


카 푸를란 인데요.


베네치아 카스텔로에 위치한 호텔로 인근에 유명한


명소들이 많이 있어서 하루 쉬고 다음날 부터


진득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위치라 넘 좋더라구요~


숙박료는 인테리어에 비해서 솔직히 좀 비싸다고


생각하긴 하는데ㅠㅠ 거리 비용이랑 이것저것


따지면 ..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예약 했어요.




베네치아 호텔 카 푸를란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이고


체크아웃 시간은 다음날 11시 이더라구요.


전 12시를 선호하긴 하는데 어차피 한국이 아니라 해외라


일찍 돌아다닐거 생각하면 사실 체크아웃 시간은 별


의미가 없을 듯 싶어요.




베네치아 호텔 카 푸를란의 편의 시설 정보도 당연히


확인해봤는데요.


무료로 유아용 침대 사용을 할 수 있고 무료 와이파이에


아침 식사,투어 티켓 안내,무료 세면용품등을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유럽도 각 나라마다 특유의 느낌이 다 다른데 베네치아


쪽은 막 풀서비스 스파 그런건ㅠㅠ없는것 같네요.


그게 좀 아쉽긴 해요~하지만 명소가 가까우니 이것 또한


넘어갑니다.ㅋㅋ





베네치아 호텔 카 푸를란이 있는 인근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산 마르코 대성당,성 마르코 광장,탄식의 다리, 도제의 궁전


카 도로 궁전,산타 마리아 데이 글로리오사 프라리 성당


페기 구겐하임 성당,성 마르코 성당 종탑 등등이 있고 조금


먼 거리에는 리알토 다리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도제의 궁전이랑 대성당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하루는 쉬고 다음날 부터 폭풍 투어 할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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