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자유여행 , 여행 시 주의 사항 체크해보기

푸켓 자유여행 , 여행 시 주의 사항 체크해보기

안녕하세요~ 푸켓 자유여행 많이들 가시죠?

처음 가는 경우라면 기본적으로 여행 시 주의 사항을

간단하게라도 체크하고 가는 센스는 잊지 마시라고

오늘 푸켓 자유여행 중 알면 좋은 여행 시 주의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_^!!!

저보다 더 많은 정보 알고 계신 이웃님들ㅋㅋ 많이

알려주세요.

푸켓 자유여행 주의사항 1. 길거리 동물 조심하기

저는 인도 여행 갈 때만 길거리에 다니는 동물을 조심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푸켓 자유여행 할 때도 길거리에 있는

동물들을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동남아에 있는 개나 고양이가 사람에게 있어서 공격적이진

않지만 피부병이나 다른 병이 걸려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만지지

않는게 좋답니다. 사람에게 옮는 병이 있을 수도 있고 피부가 여린 영유아가

귀엽다고 개나 고양이를 잘못만지면 피부병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죠.

푸켓 자유여행 주의사항 2. 파충류 조심하기

저..정말 파충류 싫어하거든요.ㅜㅜ 

그런데 더운 나라를 여행하다보면 친구(?)처럼 만나는게 바로

파충류들인데요. 예를 들어 뱀이라던지 도마뱀,벌레 같은 것들이요.

혹시라도 고급 숙소 말고 일반 숙소에 갔을때 작은 파충류가

보인다면 구지 쫓아내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오히려 방 안에 있는 모기나 바퀴벌레등 사람들이 정~말 혐오하는

해충들을 잡아 먹기 때문에 있는 내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이로운 친구들이랍니다.ㅋㅋ

그래도 난 파충류든 뭐든 정말 넘나 싫다 하시는 분들은

에어컨을 완전 빡-틀어 놓으면 잡지 않아도 추우니 알아서 밖으로

빠져 나간다고 해요.

무의미한 살생은 하지 않는게 좋겠죠?

동남아는 모기도 강하지만 개미들도 진짜 스트롱이더라고요.

바닥이나 부스러기 흘리기 좋은 곳에서 과자나 단 음식,과일등을

먹으면 엄청 빠르게 모여든다고 해요.

한국 개미들은 사람 봐도 관심 없지만... 태국 개미들은 간혹

사람을 무는 개미도 있다고 하니 침대나 쇼파 등에서는 가루 떨어지는

단 음식은 먹지 않는게 좋답니다.

푸켓 자유여행 주의사항 3. 물은 사먹자

참,어느 나라를 여행가든 물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참 좋죠.ㅠㅠ

유럽이나 동남아는 일반적으로 물을 사먹어야 하기 때문에 항상

돌아다닐때 물 걱정을 해야하는데요.

푸켓도 물에 석회질이 많이 함유 돼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깨끗한 물을 마시던 한국 사람들은 간혹 배앓이를 하거나 폭설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안전하게 사서 먹는게 좋답니다

물론 구입했을때 병 뚜껑이 열려 있는지 닫혀 있는지 확인하고

먹는것도 센스 중 하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