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자유여행 토요일에만 열리는 패딩턴 마켓 구경 가기

시드니 자유여행 토요일에만 열리는 패딩턴 마켓 구경 가기

우리나라의 시장도 보면 각각 어떤 상품을 주력적으로

팔고 가격대는 어떻고 나오는 상품들의 퀄리티는

어떻다 하는게 나오는데요.ㅎㅎ

시드니 자유여행 중 가볼만한 토요일에만 열리는

괜찮은 마켓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드릴려고 찾아왔어요.^^

시드니 자유여행 중 가볼만한 마켓은 바로 패딩턴 마켓인데요.

다른 마켓들처럼 일정하게 주 5일로 열리면 더더욱 좋겠지만

패딩턴 마켓은 아쉽게도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고 해요.

위치는 시드니 시티와는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데요.

에지클리프 역에서 패딩턴 마켓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면 그나마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패딩턴 마켓은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인들까지 많이

찾아가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마켓으로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핸드폰 케이스,꽃,작은 소품들과,그림,옷,목걸이등

잡화류들이 많이 있었어요.

마켓에 가면 한 자리에서는 공연도 하고 작품을

만든 사람과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더 뜻깊게

방문할 수있답니다.

수많은 젊고 트렌디한 디자이너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만남의 장이기도 하더라고요.

여태까지 봐왔던 그저 그런 마켓이 질린다면?

시드니 자유여행 중 가보면 좋을 패딩텀 마켓에서

새로운 영감도 얻고 사람도 만나고 좋은 가격에

좋은 물건 구입 하러 가면 될 것 같아요.ㅎㅎ

친구랑 시드니 자유여행 가서 패딩턴 마켓

들르러 가야겠네요.

가서 폭풍 쇼핑하고 올 것 같은 예감이....ㅋㅋ

*사진출처:트립어드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