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 놀러가기 좋은 도시 알아보기

 라오스 여행 , 놀러가기 좋은 도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ㅎㅎ 라오스 여행 중에 가장 액티비티한

활동을 하고 올 수 있는 지역이 방비엥 인데요.

한국에서 바로 타고 날아갈 수 있는 항공편이 있었으면

더더욱이 좋았겠지만ㅠㅠ 비엔티안에서 비행기를

타고 3시간 정도 이동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는

단점은 있어요.

비행기 말고도 자동차를 타고도 갈수는 있답니다.

그래도 라오스 여행의 꽃이라고 불릴만큼 많은

젊은 청춘들이 찾아가는 곳이 바로 방비엥 인데요.

비엔티안이나 루앙프라방에 비해서 물도 많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라군도 있고 다양한

체험인 짚라인 체험 동굴 튜빙 체험 카약킹

등을 할 수 있어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이

있답니다.

라오스 여행 자체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물가

자체도 비싸지 않기 때문에 이런 체험 자체도

비싸지 않아서 할 수만 있다면 시간만 된다면

다 해보고 올 수 있더라고요.ㅋㅋ

튜빙 체험은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안해본건 다 해보자라는

주의라 라오스 여행 방비엥으로 간다면

해볼 수 있는건 다해보고 싶네요.ㅎㅎ

방비엥 여행을 마치고 넘어갈만한 도시로는 루앙프라방이

있는데요.

보통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찍거나

비엔티안->루앙프라방->방비엥 이런 루트로

많이들 움직이시더라고요ㅎㅎ

각각 매력이 있는 도시라 사실 어느 도시 하나

빼고 돌아봐라는 추천을 해드릴수가 없는 곳이네요ㅠㅠ

라오스는 일년 내내 날씨가 덥기 때문에 사실

제일 더운 시기만 좀 피해서 가면 좋은데요.

여행 최적기는 11월~4월로 이때가 건기라서

가장 여행하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우기에는 1300~2300mm나 되는 강한 비가

내리기 때문에 우기는 피해서 가는게 좋아요.

참고로 우기는 5월~10월이라 지금 여름 여행

시기는 별로가지 않는게 낫고 겨울에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