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여행 : 기본적인 정보 탐색

벨기에 여행 : 기본적인 정보 탐색

안녕하세요~ 다음달이면 벨기에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지난해부터 계획하고 있던터라ㅋ

열심히 준비를 완료 했답니다.

여권부터 짐싸는거 공항관련 내용까지 다 살펴

보고 있는 중인데요. 오늘은 벨기에 여행 시

미리 알고 가면 도움되는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거예요~

벨기에는 브뤼셀로 도착을 하는데 안타깝게도 직항

편이 없어서 경유1회를 거쳐 브뤼셀공항으로 들어가야

하더라구요. 시간은 최소 13시간이 넘게 걸려서 장거리

비행에 맞추어 탄탄하게 준비 잘 해가야 할 것 같네요.

정말 비행 중 노트북이나 태블릿PC는 필수품 인 것

같아요.

보통 제주도 여행만 가도 노트북을 챙겨 가는

편인데 벨기에 여행 갈때는 빼놓고 갈 수 없는 영혼

의 동반자가 될 것 같네요. 

 

벨기에의 날씨는 온대 해양성 기후인데요. 겨울은

평균 0-10도 여름은 12-25도로 기온차가 엄청 심하게

나는건 아니더라구요.

벨기에 여행 의복 준비는 겨울에는 가을+겨울+오버코트를

챙겨가는게 좋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민소매

티나 반바지를 챙겨가야 하더라고요~ 

여름철의 경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있는 편이라 가벼운

가디건 한 두벌은 센스 있게 넣어가야 겠어요.

벨기에 여행을 하다 보면 시차에 적응도 잘 해야 잘 먹고

잘 자고 잘 구경다닐 수 있는데요. 한국과의 시차는 

8시간이 나는데 벨기에가 한국보다 8시간 늦더라고요.

서머타임 시행기간인 3월~10월 중순은 7시간이 늦다고

하니 3월~10월 벨기에 여행 가시는 분들은 시간 착각 하지

않게 유의하셔야 되겠어요.

전력은 200V,50Hz를 사용하고 있으며 언어는 화란어60%

불어40%,독일어1% 이하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음, 그래도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지역에서는 어느정도 기본

적인 영어회화는 통할거라 믿습니다.ㅎㅎ

벨기에 화폐단위는 유로를 사용하며 환율은 때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잘 찾아보고 가장 저렴할때다 싶을때

바로 환전을 하러 가는게 좋겠죠?

여행자 수표T/C는 환전 수수료를 추가로 받는다는 것도

미리 알고가셔야 겠어요~ 그래도 다행히 돈 모자름 없이

시내 곳곳에 은행과 환전소가 있다고 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