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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왓프라깨우

동물의왕국입니다 2017. 6. 2. 10:33

태국여행 왓프라깨우



왓 프라깨우 사원은 태국여행에서 가야할 1번지죠~ 

푸른 옥으로 만든 66cm 짜리 불상을 인도에서 선물 받아 

국보처럼 모시고 있는 사원입니다. 

실제 프라깨우는 박물관에 보존되 있고 

사원에 있는건 모조품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사원 뿐만 아니라 휘황찬란한 금색이 

온통 둘러쳐져 있는 사원은 정말 볼만 합니다. 

사원은 교육기관으로 바뀌어 도서관으로 쓰이기도 하고 

법당은 대법전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왓 프라깨우 사원에 입장할때는 그래도 복장에 주의해야합니다. 

복장 규정이 엄격해서 민소매나 짧은 반바지를 입고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따로 옷을 빌려주는 곳에 가서 보증금을 따로 내고 

30낍의 대여료를 내고 옷을 빌려야합니다. 



슬리퍼나 쪼리도 안돼고 최소한 운동화를 가져가셔서 신고 가시기 바랍니다. 

왓프라깨우 입장료는 5천낍입니다~ 

중간에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 한 시간은 입장이 안되는것도 참고하세요~



왓 프라깨우 사원은 에메랄드 사원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사원에는 석가모니의 가슴뼈가 안치되었다고 전해지는 

황금 탑인 프라씨 랏따나 쩨디도 있습니다. 



에메랄드사원을 관람하러 가는 길에도 한국 사람을 많이 만났는데

서양인보다 더 심하게 파진 옷을 입고도 

아무렇지 않아하는 모습에 제가 눈쌀이 더 찌푸러졌습니다. 

종교시설인 만큼 경건한 마음으로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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