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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자유여행 / 와인의 산지 나파 밸리 투어

동물의왕국입니다 2018. 6. 21. 10:37

미국 서부자유여행 / 와인의 산지 나파 밸리 투어










안녕하세요^.^!! 저 홀로 이번 여름 휴가에는


미국 서부자유여행을 가요.


미국 서부로 간다고 생각만하니 온몸이 짜릿 짜릿하네요.ㅋㅋ


괜시리 가서 뭐 많이 할 것도 아닌데..그냥 간다는


생각만 해도 좋아요.ㅎㅎ


이렇게 여행 바보가 되는 거냐며....








이번에는 미국 서부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유명한 국립공원부터 스타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곳과


마지막으로는 캘리포니아의 명물인 와인에 취하러 가보려구요.ㅎㅎ


제가 한 와인..하잖아요!








미국 서부자유여행 중 가볼만한 곳으로 찾은 곳은


캘리포니아 명물인 와인을 생산하는 와인의 산지 나파 밸리 인데요.


나파 밸리 투어는 렌트카로 차를 빌려서 돌아 다녀오 되고


버스 투어나 와인 트레인을 타고 투어는 방법 이렇게 3가지의


방법이 있더라고요.








단..렌트카로 차를 빌려서 투어 하는 경우에는


운전자가 와인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버스 투어나


와인 트레인을 타고 투어하는게 정석이랍니다.ㅋㅋ


술 안마시는 여행 친구와 함께 한다면 렌트해서 움직여도 되고요.


버스투어는 보통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여기저기


와이너리를 돌고 오는 하루 일정인데요.


투어에 따라서 점심 포함도 있고 방문하는 와이너리의 급(?)도


달라진답니다.








유명 와이너리에 방문하려면 아무래도 금액이 좀 있는 편이더라고요.


예약은 국내 여행사에서도 예약이 가능해서 저는


한국에서 편하게~예약 하고 가려고요.


혹시라도 나파 밸리가서 하고 싶다면 현지 업체 통해서도 가능하답니다.


와인 트레인은 나파 밸리의 길을 관통하는 열차인데요.


나파 다운타운에서부터 세인트 헬레나를 왕복하는 열차더라고요.









나파 밸리의 포도밭과 양조장을 구경하며 식사할 수 있고


맛있는 와인까지 덤으로 먹을 수 있는 투어랍니다.


당연히..이런 좋은 코스는 예약 필수이고 버스 투어 처럼


일정에 따라서 금액대가 다 다르더라고요.


기차 왕복 시간은 2시간~2시간30분 정도 걸리고 내려서


직접 와인을 먹고 싶다면 중간에 내려서 와이너리 투어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사진출처:트립어드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