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해외여행 가기 좋은 오스트리아
아동해외여행 가기 좋은 오스트리아
안녕하세요~ 이번에 아기가 세 돌을 넘어서
친정 식구들과 함께 유럽여행을 가기로 했는데요~ㅎㅎ
이번에는 친정 식구와 다음번에는 시댁 식구들과
돌아가며... 가기로 한거죠..ㅋㅋ..공평하게요.
아동해외여행 갈만한 나라는 특히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데요.
병원,위생 관련 문제도 있고 예민한 아이의 경우는
물갈이도 하기 때문에 여행지 선택에 있어서
부모가 민감해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희 부부가 고르고 고른 아동해외여행 가기 좋은
나라는 해당 국가에 발령된 경보가 없는 유럽
오스트리아 인데요.
일단 치안이나 범죄 부분에서는 안전한 나라라
소매치기만 안당하면 큰 일은 없을 듯 한데요.
하지만 치안 부분이 해결되니 비행시간이 살짝
걸리긴 하더라구요.
저희는 비엔나로 갈 예정인데 직항을 타도
최소 11시간이라는 장시간이 걸려서 어린 아이가
비행기에 잘 타고 있을 수 있을지 그게
여행 중 최대의 난코스이기도 해요.
여기저기 맘카페도 찾아보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도 확인해봤는데
너~~~~~어무 어린 신생아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저번엔 유럽말고 다른 나라도 다녀왔는데
5시간동안 잘 놀긴했었거든요.ㅎㅎ
이번에도 잘 놀아주리라 믿고 항공 예약을
진행했어요~
우리나라에서 비엔나행 직행으로 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 하나 밖에 없더라구요.
아시아나의 경우 경유 1회를 거쳐야하는데
시간이 거의 3시간 플러스 되니ㅠㅠ 어른인
저희도 지칠것 같아서 대한항공으로 결정했어요.
시간도 괜찮아서 딱-됐다며 신랑이랑 좋아했었네요.
아동해외여행 가기 좋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이틀정도 호텔을 잡아두고 다음날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텐데요. 사실 빈만 봐도 명소가 넘 많아서
다 둘러보고 오긴 힘들것 같더라구요.ㅋㅋ
여행의 모토는 짧고 굵게로 결정해서 친정 부모님과
알찬 일정 잘 보내고 왔으면 좋겠네요.
미리 출발전에 가보고 싶었던 고급 레스토랑 예약도
해두고 필요한 티켓 끊는 방법과 대중교통 이용방법
등등 미리 찾아둬서 마음이 좀 든든하네요.
문제는 가서 실수없이 잘 하냐 인거죠.ㅋㅋ
그래도 해외다녀온 경험은 있으니 입국심사까지는
가볍게 통과하리라 믿으며 아동해외여행 가기 좋은
오스트리아 신나게~잘 다녀올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