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캐나다 여행 - 전자 여행 허가 승인 받아두기

동물의왕국입니다 2017. 6. 12. 11:51

캐나다 여행 - 전자 여행 허가 승인 받아두기



안녕하세요.ㅎㅎ 해외는 우리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입국심사를 거쳐서 이동을 해야하는데요.


쉽게말해 이것저것 질문을 적거나 검사를 받는데


나라에 따라서 자유롭게 들어가고 나올 수 있는 곳이


있는 반면 까다롭게 미리 신청을 하고 입국을 해야


하는 나라가 있더라구요.




오늘은 단풍국인 캐나다 여행 가실 분들을 위해


캐나다 여행전 여권과 비자 관련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캐나다로 입국하는 한국인들의 경우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프로그램인 eTA가 있는데요.




캐나다에서 항공편을 갈아타거나 6개월 미만으로 캐나다에


있는 경우는 eTA를 신청해야 한다고 해요. 2016년부터는


항공편으로 미리 캐나다에 도착하기 전에 온라인 입국


허가를 받아야 입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처음 캐나다 가시는 분들은 모르고 갔다가 낭패보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ㅠㅠ




신청은 캐나다 이민성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시면 되구요.


공짜면 좋겠지만 비용이 추가되더라구요.


캐나다 돈으로 7달러를 내면 되고 신청자의 신상정보는


물론 국적과 방문 목적,여권 번호를 입력하면 빠르게


승인이 난다고 해요.



전자 여행 허가서는 발행된 날로부터 5년이라고 하니


일단 한번 발급받으면 유효기간은 좀 넉넉한것 같아요.


혹시나 학생비자나 취업비자,영주권 때문에 가시는 분들은


별도로 전자 여행 허가서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캐나다 여행 시 비행기로만 캐나다를 방문했을때 필요한게 전자 허가서고


배를 타거나 육로로 입국을 하는 경우는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하네요.ㅎㅎ


캐나다는 입국시에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이 꼭 필요하구요.


이는 다른 해외나라도 동일한것 같아요.


아이들의 경우 캐나다로 입국하는데 필요한 절차도 있는데


생각보다 준비해야할게 좀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행전에 미리 꼼꼼하게 알아보시고 


캐나다 여행을 떠나시는게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