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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가볼만한곳 - 튈르리 공원,모네의 집

동물의왕국입니다 2017. 8. 11. 09:36

파리 가볼만한곳 - 튈르리 공원,모네의 집




안녕하세요! 파리 가볼만한곳 중에서 신선한 곳이


있더라구요.


꼭 명소를 둘러보고 사진을 찍고 그래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잠깐 쉬어가는 의미가 있는 곳도 있던데요.


바로 튈르리 공원이예요.


튈르리 공원은 언제든지 들러도 되고 오전7시~오후9시까지


들어갈 수 있는데요. 공간도 널찍해서 사람들이 많아도


엄청 북적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겠더라고요.




공원 한 가운데에서 앉아 분수를 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푸르른 하늘을 감상하며 책 한 권을


뚝딱 읽기에도 좋은 파리 가볼만한곳 튀를리 공원


항상 파리 명소하면 에펠탑이나 베르사유 궁전처럼 블링 블링


한 곳이 눈에 먼저 들어왔었는데 이번에는 튈르리 공원같이


한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봐요.ㅋㅋ





다음으로 파리 가볼만한곳은 모네의 집 인데요.


모네는 화가로 굉장히 이름을 알린 사람이죠~ 


모네의 집 휴관일은 11월2일과3일 31일이 휴무이니 방문 전에


참고하시고요.


실제 모네 가족이 살던 안방과 온실,2개의 아틀리에가 있답니다.


입장 가능한 시간은 오전9시30분~오후6시까지 인데요.


특히 꽃의 정원과 물의 정원이 메인 키 포인트 장소 인데


넘넘 아름답더라고요.




파리의 중심부에서 모네의 집까지 가는데는 대략 1시간 내외로


생각을 하시면 되고요.


셔틀버스를 타면 10유로가 듭니다. 결제는 카드와 현금 모두 가능


하기 때문에 편한걸로 하심 되요.


모네의 집 입장요금은 일반은 9유로이고 7세미만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7세이상과 학생은 5.5유로이니 참고하세요.



모네의 집 안에 들어가면 가구부터 액자들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고 창문가로 다가서서 정원을 바라보면 울창한 수풀들이


아름답게 정원을 메꾸고 있는걸 볼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튈르리 공원과 같은 느낌으로 모네의 집도 구경할


수 있어요.


분위기가 복작 복작하지 않기 때문에 파리 근교 여행 하실 분들에게도


좋은 코스 중 한 곳 이랍니다.